땅끝 !!
울나라 일출명소중에 하나인 맴섬이 있는곳에서 우측을 계단을 오르면 두둥 !! 하고
나타나는 정자 하나와 조리대 숲과 팽나무가 하나가 있어 조리대를 이리저리 치니 뭔가 휙~
ㅋㅋㅋ...길문길티~~♬ 하고 보니 왠 남방이 ?... 입에 10원짜리 동전을 달고 다시 뒤지니
바둑이 한마리가 얌전히 있어 4장 찍고 채비 바꾸는 사이에~ 써벌놈 그냥 튀껴 버리네요
다시 팽나무를 보니 이놈이 나타나 팽나무 뒤면에 알을 놓고 다닙니다.
힘들었는지 가지로 뽈뽈 기어나와 잠시 쉬면서 포즈를 취해 주는군요
빨대가 풀리는걸 봐서는 힘든가 봐요
한 2분정도의 휴식을 취한후다시 산란을 계속 하는군요
이동네 해물탕 정말 맛있어요
중자 4만원짜리 4인 가족이 먹어니 딱이고 맛는 근래에 보기드문 맛이였다는
개코와 막묵는 스멜의 대가와 미식가인 울 딸내미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