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공룡능선]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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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 코스를 어떻게 잡을까 고민하다가

설악동->비선대->금강굴->마등령->공룡능선->신선대->희운각->양폭산장->비선대->설악동 회귀코스로

잡고 산행을 마쳤습니다. 총 20.9km 코스인데 실제 트랭글에 측정된 거리는 23.4km이군요

단풍은 공룡능선은 70%정도 이번주말이만 피크일것 같고 천불동은 다음주가 절정일것 같습니다

올핸 단풍이 7~10일정도 늦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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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Galaxy Note10+로 담은 사진 인데 블로그는 50장, 50M의 용량 제한이 있어

95장의 사진을 2번에 나눠서 올립니다

포토웍스를 이용하여 JPG 99%, 1600 Pixel로 리사이즈 했습니다

 

1275봉

 

1275봉





 

1275봉 암부

 

1275안부에 도착하니 안개가 자욱히 덮히기 시작하여 1275봉 정상은 포기 .....

 

거시기봉(?)

 

마치 공룡들이 달려가는 뒷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등산객들 먹이에 길들여 져서인지 사람을 겁내지 않고 옆에 옵니다 가져간 건과류를 주니 낼름 받아 먹습니다










지나온 1275봉 모습









 

범봉의 모습 인데 천화대 밑에서 부터 운해가 밀려 오고 있어 신선대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지만

 

 

신선대에 허겁지겁 도착 했지만 밀려드는 안개때문에 공룡능선 전체가 안개속에 잠겨 버린다

 

대청봉 방향도 운해가 뒤덮이기 시작 합니다







 

안개가 휘몰아 치면서 덮히는 모습





 

아쉬워서 계속 운해가 걷히기를 기다려 모지만 상황은 더욱 나빠져 가고 빗방울 마져 떨어지는 상황이라 하산 시작



 

무너미 고개의 이정표

 

 

이런 무너미 고개에서 바로 비선대로 향해야 하는데 착각으로 희운각 까지 와버렸습니다... 다시 백

희운각에서 부터 옆지기 다리 근육통을 호소하는데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양폭대피소로 피신 ...

비와와서 인지 양폭대피소에서 예약을 취소한 사람이 2명이 있어 다행이 양폭에 1 박 하게되었습니다

 

10.15일 아침 양폭대피소에서 바라본 풍경 비는 슬슬 거치고 있는 상황

 

양폭 대피소 전경

 

설악동 소공원으로 하산 시작 ..남은거리 7.2Km

아래의 사진들은 양폭대피소에서 비선대 까지의 풍경들 입니다 단풍은 다음주쯤 절정이 될것 같습니다

























 

 

설악산 공룡능선(2/2)

설악산 공룡능선(1/2)

설악산 공룡능선(신선대)

설악산 공룡능선의 범봉​

설악산 공룡능선

한계령에서 대청봉까지

설악산 권금성

설악산 주전골

설악산 용소폭포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풍경
설악산 주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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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공룡능선]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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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 코스를 어떻게 잡을까 고민하다가

설악동->비선대->금강굴->마등령->공룡능선->신선대->희운각->양폭산장->비선대->설악동 회귀코스로

잡고 산행을 마쳤습니다. 총 20.9km 코스인데 실제 트랭글에 측정된 거리는 23.4km이군요

단풍은 공룡능선은 70%정도 이번주말이만 피크일것 같고 천불동은 다음주가 절정일것 같습니다

올핸 단풍이 7~10일정도 늦은것 같습니다

 


모든 사진은 Galaxy Note10+로 담은 사진 입니다 블로그는 50장, 50M의 용량 제한이 있어

220장의 사진중 총 95장을 두번에 나눠서 올립니다

포토웍스를 이용하여 JPG 99%, 1600 Pixel로 리사이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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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 근처는 아직 단풍이 많이 들지 않았네요

 



 

미륵봉과 장군봉(왠지 이름이 극과극인것 같다)



 

금강굴이 보이는 지점

 

금강굴까지 왕복 400m 이제 부터는 만만치 않은 여정 입니다

 

금강굴에서 바라본 풍경

 

금강굴 철제 계단이 시작되기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불동 풍경

여기서 금강굴 갈때는 배낭을 벗어 놓고 올라 가시기를....

 

이제 8:14분 햇살이 들기 시작한다





 

 

금강굴에서 1.5km 구간은 힘든 코스

 

아직까지는 해가 들락날락 하고 역광이라 풍경이 좋지는 않습니다







 

마등령 삼거리 까지는 1.8km 남은 지점 금강굴에서 여기까지는 힘든 코스



 

능선에 올라서니좋은 풍경들이 나오지만 광선이 충분치 않군요



 

지나온 세존봉



 

저멀리 1275봉 뒤로 대청, 중청의 모습이 보입니다

 

 

마등령 삼거리 500m 전에 있는 철제 계단 중간에 있는 식수터

500ml 두통 가져 왔는데 한통은 이미 마셔버려 빈통에 물을 채웁니다



 

 

까치살모사 알라



 

 

제일 좌측이 세존봉 범봉, 멀리 화채봉, 다시 앞은 천화대, 우측 뽀죡한 봉우리가 1275봉 그뒤가 대청, 중청

 

 

마등령 삼거리....소공원에서 7.2km 4시간 반 소요, 여기서 점심을 먹고 출발

소공원에서 준비해온 전복죽으로 때워서 인지 넘 허기 짐....ㅎ​











 

지나온 마등령 과 세존봉

 

 

계속 해는 들락날락 하여 가져간 카메라로는 별로 사진을 담지 못했다

D4는 무거워 D500에 70-200, 14-24, 24-70, 70-200 으로 꾸려 갔는데 70-20은 한번도 사용도 못하고 비만 맞히고

풀프레임 안가져간걸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다





 

나한봉에서 바라본 풍경 1275봉 뒤로 보이는 화채봉 그리고 맨 우측이 큰새봉

 

맨 좌측이 공룡능선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범봉 가운대 공룡능선의 맹주 1275봉 그리고 큰새봉

왜 큰새봉인지 확실하게 보여 주는 장면 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체력은 바닥을 향한다 나는 내려가야 하니 대기중이지만 올라오는 사람은 죽을맛

공룡은 마등령 에서 가는코스가 신선대에서 오는 코스보다 조금은 덜 힘든듯 하지만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체력 바닥나는것은 마찬가지이고 공룡능선 끝날때 쯤이면

오히려 내려가는데 더 힘들다 무릅 통증 때문에.....ㅠㅠ

하지만 공룡을 타고 나면 어느쪽이든 이때까지 온것 만큼의 하산길이 존재 한다...ㅋㅋ





 

이때가 가장 날씨가 좋았다

저기 좌측 1275봉은 보는 각도에 따라 뾰족했다가 완만해 보이기도 한다

좌측 1275봉과 나무가 맞닿는 길을따라 올라가서 골짜기로 넘어 가야할 코스다

1275봉 정상도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아직 공룡능선 거의 5km 중 반도 못왔당 된장 저걸 넘어가야 반정도...

 

설악산 공룡능선(1/2)

설악산 공룡능선(신선대)

설악산 공룡능선의 범봉​

설악산 공룡능선

한계령에서 대청봉까지

설악산 권금성

설악산 주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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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풍경
설악산 주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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